bnt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배우 진서연은 몽환적이면서 청초한 하와이안 걸이 연상되는 콘셉트부터 섹시함과 시크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콘셉트를 소화해 색다른 모습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는 스타일난다, 락리바이벌, 락피쉬 등으로 구성된 총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 진서연은 화이트 크롭티에 독특한 프린트 스커트를 입어 서머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여기에 화관과 우쿨렐레를 더해 몽환적이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여배우답게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초미니 길이의 원피스를 입어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또한 세 번째 콘셉트에서는 허리라인을 드러낸 상의와 스키니를 완벽 소화해 시크한 매력까지 발산했다.
화보 촬영 내내 배우 진서연은 콘셉트에 맞는 음악까지 직접 바꾸며 촬영에 임할 만큼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자유자재로 구사해 보는 스텝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는 후문. 그녀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를 감상해보자.
[사진 = 진서연 ⓒ bn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