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 2013년 4월 24일 –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금일 ‘월드 오브 탱크’ 8.5 업데이트 버전의 출시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4월 24일 유럽을 시작으로 25일 미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 적용되는 데 이어 국내에는 5월 7일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독일과 소련의 신규 전차가 추가되어 연구 계통도(Tech Tree)가 더욱 강화되고, 무료 회원의 프리미엄 아이템 구매를 위한 옵션이 새롭게 도입된 것이 특징이다.
독일 전차 연구 계통도에는 전설적인 10단계 전차인 ‘레오파드 1(Leopard 1)’을 포함한 강력한 중형 전차들이 추가되며, 소련 전차 연구 계통도는 3대의 신규 경전차 추가로 전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이번 8.5 업데이트부터 유저들은 기존에 골드로만 구매할 수 있었던 프리미엄 소모품들도 전투를 통해 획득한 실버 크레딧으로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프리미엄 계정이 아닌 회원들도 최대 3명의 인원으로 소대와 중대를 구성하여 전차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번 8.5 업데이트에는 ‘주장강’이라는 새로운 아시아 지역 전장이 추가되고 지그프리트 방어선, 남부 해안, 말리노프카 등 기존 3개 전장의 그래픽 개선으로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다.
‘월드 오브 탱크’ 및 ‘월드 오브 탱크’ 8.5 버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워게이밍(Wargaming.net)이란
워게이밍은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로 free-to-play MMO 시장의 리딩 기업이다. 1998년 민영기업으로 설립된 이후 총 15개 이상의 게임 타이틀을 출시했으며 북미, 유럽, 러시아, 아시아 등 주요 지역에 걸쳐 1,500명 이상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현재 워게이밍은 자사의 주력 MMO 게임이자 전세계 5,500만 명의 유저를 자랑하는 ‘월드 오브 탱크’와 최고의 기대작이며 항공 전쟁을 다룬 ‘월드 오브 워플레인’, 2013년 론칭 예정인 ‘월드 오브 워쉽’ 등 20세기 중반의 전쟁에 기반한 MMO 전쟁 시리즈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2012년 6월 워게이밍은 자사의 전쟁 시리즈 게임들을 한데 모아 전투 중심의 통합 게임 포털 서비스 ‘워게이밍넷’을 공개한 바 있다.
워게이밍 공식 웹사이트
월드 오브 탱크(World of Tanks)는…
‘월드 오브 탱크’는 유럽에 기반을 둔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의 세계적인 히트작으로 미국, 독일, 소련, 프랑스, 영국, 중국 등 300종에 달하는 각국의 전차를 활용하여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3D 기반 MMO 탱크 전투 게임이다. ‘월드 오브 탱크’는 러시아, 북미,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전세계 5,500만 명의 회원 및 러시아에서만 81만 명의 최대 동시 접속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2년 12월 27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해 회원 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고, ‘골드’ 소액 결제를 통해 더욱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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