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지난 4일 폐회식을 마친 인천 아시안게임을 둘러싼 논란들을 짚었다.
먼저 허지웅은 “연예인들이 국제 스포츠 대회에 등장하는 것이 이례적인 일은 아니지만, 성화 점화자까지 한류스타를 기용한 점은 아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지윤 또한 “이번 아시안게임은 한류스타로 시작해서 한류스타로 끝난 것 같다”며 허지웅의 의견에 동의했다.
한편 김구라는 “폐막식 당일 여의도 불꽃축제가 오히려 더 화제였다! 여의도 폭죽을 폐막식에 좀 갖다놨어야 했는데”라며 주목을 끌지 못한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그 밖에 최근 4차원 매력을 뽐내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M.I.B ‘강남’과 함께한 예능심판자들의 이야기는 9일 목요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
[사진 = 썰전 ⓒ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