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네티즌들이 독서실 방식의 한국 책상에 대해 "너무 위험해 보인다"며 유머 소재로 사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유머 소재가 된 것은 독서실 스타일 책상으로, 전화 부스와 같이 문을 닫고 안에 들어가서 공부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 책상 사진이나 영상을 본 일본 네티즌들은 "너무 위험해 보인다", "마치 감옥 같다", "어머니의 교육열에 응하기 위한 가구", "거꾸로 (바깥의) 시선이 신경 쓰이지 않겠느냐"는 반응을 보이며 해당 사진들을 공유했다.
[사진 ⓒ fc2.com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