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17일(금) 밤 10시 30분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밤새도록 놀이기구를 즐기고 신나는 특집 공연과 할로윈 퍼레이드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나이트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나이트 파티’의 테마는 ‘할로윈’. ‘무겁거나 혹은 유쾌하거나’ 콘셉트로 밤새도록 신나는 할로윈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우선 ‘박재범’, ‘로꼬’, ‘그레이’, ‘아웃사이더’, ‘2Tak & Two.H’, ‘아이언’이 어드벤처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어 말 그대로 불타는 금요일, 강렬하고도 짜릿한 특집 무대를 선보인다.
더불어 엉성한 드라큐라, 우스꽝스러운 해골 인간 등 착한 유령 친구들이 펼치는 할로윈 퍼레이드 <로티스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도 펼쳐진다. 무서운 분위기의 할로윈도 즐길 수 있다. 공포체험관 ‘툼 오브 호러’까지 즐길 수 있는 패키지권(1만 8천원, 위메프에서만 판매)을 판매해 알뜰한 나들이를 지원하는 것.
이와 더불어 75도 각도로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바이킹 ‘스페인 해적선’, 실내 곳곳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롤러코스터 ‘후렌치 레볼루션’, 이집트 신전 속으로 떠나는 짜릿한 모험 ‘파라오의 분노’ 등 어드벤처 내 14종의 놀이시설을 밤새도록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에어드러머’, ‘포토 이벤트’, ‘캘리그라피’, ‘에어브러쉬 페인팅’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한다.
‘나이트 파티’ 티켓은 1인 1만 7천원으로, ‘위메프’, ‘티몬’, ‘쿠팡’에서 구입 가능하다. 당일 저녁 8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티켓 교환처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나이트 파티’ 티켓에 오후 4시부터 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는 ‘After 4’가 합쳐진 패키지를 2만 9천원에 구입할 수도 있다(위메프에서만 판매).
[사진 = 나이트 파티 ⓒ 롯데월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