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12시 30분’을 비롯한 스페셜 미니 7집 음반 ‘타임(Time)’의 추가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12시 30분’은 용준형, 김태주 콤비의 작곡팀 ‘굿 라이프’가 프로듀싱을 맡고 한층 세련되고 깊어진 서정성과 짙은 가을 감성을 담아 낸 ‘비스트 표’ 발라드 넘버.
‘비가 오는 날엔’, ‘아임 쏘리’, ‘이젠 아니야’ 등 발라드 곡에서도 사랑받았던 만큼 비스트의 이번 신곡이 또 한번 대중들의 감성을 흔들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20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12시 30분’을 포함한 미니 7집 음반 ‘타임(Time)’을 발표하고 하반기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 비스트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