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정이 교토에서 힐링을 찾는다.
오늘(15일) 저녁 8시 MBC MUSIC에서 방영 예정인 “I’m 김소정” 3회에서는 일본 교토의 자연 속으로 힐링 여행을 떠나는 김소정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데뷔 후 3년 동안 단 하루의 휴가도 없이 바쁘게 지내온 김소정은 라디오 스케줄 차 방문한 일본에서 하루 동안의 달콤한 자유시간을 가졌다. 특히 일본어가 서툰 김소정이 전 세계 공통 언어인 바디랭귀지를 사용해 일본 현지인들과 거침없이 의사소통을 하는 다소 엉뚱한 모습도 담길 예정.
일본 교토의 자연 속에서 음악과 함께 한 김소정의 좌충우돌 힐링 여행은 오늘 저녁 8시 MBC MUSIC “I’m 김소정”을 통해 만날 볼 수 있다. 김소정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MBC MUSIC “I’m 김소정”은 총 4부작으로 다음주 수요일 저녁 8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김소정은 KBS 차정인 기자의 T-타임에서 T캐스터로 활동 중이며, 내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김소정 ⓒ MBC MUSI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