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10월의 맛으로 출시한 '초코나무 숲'이 싱글레귤러 기준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초코나무 숲'은 배스킨라빈스가 주최한 '2014 아이스크림 콘테스트'에서 3만여 개의 응모작 중 1위를 차지한 작품으로 다크 초콜릿과 은은한 그린티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다크 초콜릿과 제주산 그린티 아이스크림 속에 바삭한 초코볼과 초코쿠키가 들어있어 식감까지 살렸다.
그린티와 초콜릿이 만나서 나무가 되고, 초코볼과 쿠키는 나무의 열매가 됐다는 동화같은 소재로 소비자가 직접 기획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800원.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10월 한 달 동안 '초코나무 숲' 출시를 기념해 싱글레귤러 구매 시 500원 할인된 가격인 2300원에 제공한다. 단, 해피포인트 적립 및 타쿠폰·타행사 중복 적용은 불가능.
[사진 = 초코나무 숲 ⓒ 오펀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