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배스킨라빈스는 서초우성점을 미국식 배스킨라빈스 매장으로 리뉴얼해 오픈한다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의 상징인 분홍색 네온사인과 여러 복고 이미지 등을 활용해 1950년대의 분위기를 낸 것.
서초우성점에서는 아이스위치 바가 운영된다. 아이스위치는 쿠키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넣은 일종의 디저트로 고객이 원하는 쿠키와 아이스크림을 선택하면 즉석에서 만들어준다. 아이스크림 베이스부터 데코까지 직접 고객이 디자인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만드는 DIY 케이크도 눈에 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 측은 자사 브랜드의 70년 전통의 역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서초우성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이스크림 라인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사진 = 서초우성점 ⓒ 배스킨라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