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여름으로 치닫고 있는 요즘, 여러 중소 패션 온라인몰에서 여름을 정리하는 대대적인 세일과 초가을을 준비하는 간절기 패션 의류를 내놓고 있다. 최대 90%까지 다운 된 가격으로 여름 패션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가을 간절기 상품과 겨울 패딩 등 역 시즌 제품도 내놓아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하프클럽(www.halfclub.com)에서는 여름시즌을 마감하는 막바지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여성 캐주얼, 여성 커리어, 남성 의류, 아웃도어 의류 등 전 품목에 걸쳐서 최대 95%까지 가격을 끌어 내려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쉬즈미스, 르샵, 무자크, 올리비아로렌 등의 여성 브랜드의 제품은 2천원에서 1만원대로 선보이고 있다.
뜰샵(www.ddleshop.com)에서는 패션그룹형지의 여성 5대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라젤로, CMT, 올리비아하슬러 등의 제품과 대표적인 여성 아웃도어 와일드로즈의 여름 마감 세일전과 남성 패션 의류 오스틴리드를 최대 86%까지 다운 시켜서 판매하고 있으며, 록시의 래쉬가드, 보드숏, 수영복도 여름 마감 전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스타일 24(www.istyle24.com)에서는 여름상품 정리 세일뿐만 아니라, 늦여름과 초가을에 입을 수 있는 간절기 패션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초가을 간절기 아우터를 최대 92%까지 다운하며 판매에 들어 갔다. 르샵, ab.plus의 초가을 아우터뿐만 아니라 셔츠와 블라우스, 남방들도 1만원에서 2만원 대로 구입할 수 있어 초가을을 준비하기에 무리가 없다.
한편, 웹뜰의 이태경 대표는 “막바지 여름을 정리하며 마지막 세일을 활용하여 올 여름을 마무리 한다면 실용적이고 합리적으로 늦여름 패셔니스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형 규모의 쇼핑몰 보다 틈새 시장인 중소 온라인 몰을 활용하여 알뜰한 구입으로 지혜로운 쇼핑을 제안 한다”고 말했다.
[사진 = 중소 온라인 쇼핑몰 ⓒ 웹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