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롯데리아도 아침식사 시장에 뛰어들었다.
롯데리아는 머핀 4종과 라이스 2종, 디저트 1종 등 총 7종으로 구성된 '착한아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메뉴는 오전 4시부터 11시까지 롯데리아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
머핀류 4종은 소시지머핀, 햄에그머핀, 소시지에그머핀, 치즈오징어머핀(가격 2200~3500원)으로 구성됐고, 에그라이스, 햄치즈라이스(단품 2000원, 세트 3200원) 등 쌀을 활용한 메뉴도 출시했다.
이 메뉴들을 고객의 입맛에 맞게 조합하면 착한아침 세트가 완성된다. 라이스류나 머핀류 중 1개, 디저트 해쉬브라운, 아메리카노를 선택하면 된다.
롯데리아 측은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형 아침 메뉴"라고 신메뉴를 소개하면서 "고객들이 기호에 맞게 아침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고 장점을 설명했다.
[사진 = 착한아침 ⓒ 롯데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