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는 르윗의 2014 겨울 캠페인 ‘듀얼 뉘앙스(DUAL NUANCE)’를 콘셉트로 진행되었으며 배우 이솜을 통해 클래식과 트렌디, 남성과 여성, 모던함과 캐주얼함이 섞인 두 가지 뉘앙스가 적절히 혼합된 르윗의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느낄 수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동시에 시크하고 절제된 매력을 소유한 배우 이솜은 ‘듀얼 뉘앙스’ 콘셉트에 딱 맞는 묘한 무드로 르윗의 2014 겨울 스타일링을 재탄생 시켰다.
화보 속 이솜은 올겨울을 대표할 미니멀한 디자인의 코트, 화려한 퍼 재킷 등을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그녀의 중성적이며 오묘한 매력이 의상과 조화를 이루어 화보의 품격을 높여 주었다. 또한, 패션모델 출신답게 여유 있는 포즈로 완벽한 스타일을 표현해냈다.
르윗 관계자는 "우수에 찬 눈빛과 늘씬한 몸매로 제품의 특징과 두 가지 콘셉트를 잘 살려 냈다"며 "프로패셔널한 에티튜드와 시크한 포즈로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르윗과 이솜의 자유로운 감성이 담긴 패션 화보는 하퍼스 바자 1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이솜 ⓒ 하퍼스 바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