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8주년 특별기획 <미생>의 첫 번째 OST가 오늘 낮12시 공개된다.
<미생>의 첫 번째 OST에는 독특한 콘셉트와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현실 공감적인 가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미여관이 참여했다.
장미여관이 함께한 첫 번째 OST ‘로망’은 <미생>을 대변하는 엔딩곡으로 장미여관만의 빈티지한 사운드에 화려한 브라스 섹션을 추가해 새로운 곡으로 재탄생 되었다. 기존에 장미여관이 표현해냈던 음색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이 곡은, 드라마 속 인물들의 정서를 담아내는 것은 물론 세상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회인이라면 공감할 만한 현실적인 가사가 담겼다.
한편, 지난 8월 디지털 싱글 앨범 <내 스타일 아냐> 발매 이후 각종 방송과 페스티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미여관은 오는 11월 8일, 소속사 식구인 노브레인, 슈가도넛, 갈릭스와 함께 레이블 ‘록스타뮤직앤라이브 10주년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스케줄과 콘서트 준비를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장미여관이 참여하는 록스타뮤직앤라이브 10주년 콘서트는 현재 예스24 및 인터파크에서 예매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장미여관의 <미생> 첫 번째 OST ‘로망’은 10월24일 (금) 정오에 공개되며 엠넷닷컴, 멜론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장미여관 ⓒ 록스타뮤직앤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