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홍콩 무협 영화 스타일로 제작된 이번 CF에서 스승인 변희봉이 “뭐가 이렇게 비싸냐”고 한탄하자, 제자인 이승기와 이서진이 격렬한 무술 연습을 하며서 “싸다~”를 외치는 코믹한 설정을 담았다.
홍콩 무협 영화 특유의 괴성을 차용해 가격적으로 더 싼 소셜 커머스의 특징을 표현한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미있다는 반응이 주류지만 고전 홍콩 무협을 접해보지 못한 젊은 세대들에겐 상당히 어색하게 느껴지는 분위기도 많다.
변희봉의 연기는 마치 영화 속 한장면 같다. 이승기도 그동안 쏠쏠히 웃겨왔다. 이서진은 확실히 어색하다. 위메프의 영상을 한번 감상해보자. 소셜커머스 광고 사에 길이 남을 명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