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서의 유아시절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공개된 사진 속 어린 김민서는 꽃분홍색 수영모를 쓰고 양손으로 브이 표시를 하며 반달 눈웃음으로 사랑스러움을 발산, 누리꾼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특히 이달 초 공개 당시 화제를 모았던 김민서의 드라마 <굿 닥터> 촬영 현장 사진과 비교해 볼 때, 커다란 반달 눈에 또렷한 이목구비, 사랑스런 미소가 지금과 별반 차이가 없어 더욱 화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제 보니 김민서 완전 내추럴 본 러블리”, “아기 김민서의 아기미소 완전 귀요미”, “김민서 아기사진 아빠어디가 지아랑도 닮은 것 같네”, “해맑게 웃는 모습이 아기 때랑 지금이랑 똑같네요. 데칼코마니 미모” 라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민서는 드라마 <굿 닥터>에서 냉철한 이성과 지적이고 우아한 카리스마를 갖춘 성원대학병원 기획조정실 실장 ‘유채경’ 역으로 열연하며, 드라마에 정치적 멜로적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있다는 평이다.
시선을 끄는 아름다움과 안정적인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김민서의 드라마 <굿 닥터>는 매주 월, 화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