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는 아이웨어 브랜드 다리F&S는 한효주와 함께한 2014 SS 지방시 아이웨어 화보를 19일 공개했다.
한효주는 그 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전달했던 모습과는 달리 이번 지방시 아이웨어 화보에서는 미니멀하고 절제된 우아함과 락시크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한효주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카메라를 압도하였다. 세련된 도시여성의 모습부터 중성적인 시크함을 넘나들며 촬영 컨셉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 냈다.
또한 제품의 디테일을 돋보이게 하는 적극적인 포즈로 스텝과 관계자들에게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가 꺼졌을 때는 개구쟁이 같이 장난을 치거나 사랑스러운 제스쳐 등으로 현장 분위기까지도 훈훈하게 이끌었다.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공개한 2014년 지방시 아이웨어 컬렉션은 시크한 느낌의 플랫탑 스타일, 화려하면서도 유니크한 캣아이 스타일, 그리고 2G 메탈로고 장식으로 섬세하게 표현된 볼드한 스타일 등 지방시 고유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지방시의 뮤즈로 세련된 도시여성의 모습을 보여준 한효주의 이번 아이웨어 화보는 매거진 ‘W’ 3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한효주 ⓒ 다리F&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