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8종은 1~2인용 상온 타르트와 4~6인용 냉장 타르트로 나뉜다. 지름이 각각 12cm, 19cm로 크기에 차이가 있다. 상온 타르트에는 블루베리 타르트, 가나슈 타르트, 애플 타르트, 넛츠 소보로타르트가 포함됐고, 냉장 타르트에는 밤 타르트, 초코 타르트, 티라미스 타르트, 딸기 레어 치즈 타르트로 라인업을 갖췄다.
상온 타르트는 커피나 차와 함께 먹기 좋고, 냉장 타르트는 기념일이나 선물용, 파티용으로 좋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 최근 고급 디저트 트렌드에 맞춰서 이 제품들을 출시했다고 파리바게뜨는 덧붙였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1월 30일까지 상온 타르트 4종을 3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타르트 제품 구매 후 파리바게뜨 홈페이지에 영수증 번호를 입력하면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 전시회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사진 = 타르트 신메뉴 ⓒ 파리바게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