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보쌈으로 알려져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원앤원 주식회사’가 오는 30일 ‘원할머니 국수보쌈’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5층 ‘서울서울 3080’ 내에 론칭한다. 

‘원앤원(주)’ 관계자는 “원할머니 국수보쌈은 ‘정성으로 올린 반상차림’을 콘셉트로 3대를 이어온 원할머니만의 역사와 정통, 정성, 신선함, 건강, 식재료, 고품질을 공통 키워드로 풀어냈다”며, “올바른 재료를 사용, 원할머니의 정성이 깃든 정통 조리법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건강한 음식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대표메뉴는 원할머니의 보쌈고기와 매일매일 담근 보쌈김치, 국수가 어우러진 ‘보쌈반상’과 만두정식, 생면 국수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만두반상’이다. 국수는 담백한 맛의 ‘맑은 소고기국수’와 매콤새콤한 비빔소스와 아삭한 채소가 어우러진 ‘따로비빔국수’, 얼큰한 맛의 ‘육개장 국수’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1만 2800원과 1만 800원. 이외에도 ‘맛보쌈’, ‘새싹쟁반무침면’, 달콤쫄깃한 ‘팥부꾸미’, 엄마표 ‘멸치주먹밥’, 전통모주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진 = 원할머니 국수보쌈 ⓒ 원앤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