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은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간지) 11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 TV 속 모습과는 다른 '강한남자'의 이미지와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강남은 코트, 수트, 무스탕 등 겨울 의상을 착용, 콘셉트에 따른 표정과 포즈를 완벽하게 취해 보였다.
특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나 혼자 산다' 등에서의 털털하고 유쾌한 모습이 아닌 부드럽고 강한 카리스마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GanGee'(간지)와의 인터뷰 막바지 "진정한 간지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3422원"이라고 화제가 됐던 통장잔고 금액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룹 M.I.B 보컬 강남이 한국으로 건너온 결정적인 이유와 데뷔 4년 만에 '예능 대세'로 급부상한 소감, 모델 남주혁과의 에피소드 등은 'GanGee'(간지) 11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강남 ⓒ GanGee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