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의 곽정은이 게스트로 나온 모델 겸 연기자 안재현의 외모와 목소리를 극찬했다.
곽정은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64회 녹화에서 안재현의 목소리를 듣고 “어떻게 목소리가 그러냐”는 격한 반응까지 보이며 반색했다.
이어 “안재현은 마치 수채화 같은 느낌”이라면서 “욕심내지 않고 벽에 걸어두고 싶다”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재현은 ‘가장 매력적으로 느끼는 이성의 신체부위’를 묻는 질문에 ‘가슴’을 꼽는 등 거침없는 입담으로 녹화장을 들뜨게 만들었다.
한편, 안재현이 출연한 ‘마녀사냥’ 64회는 31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마녀사냥 ⓒ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