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임찬형과 프랑스 소녀 미아가 한 마음으로 뭉쳐 김성주를 대상으로 깜짝 몰래 카메라에 도전했다.
<아빠!어디가?> ‘외국인 친구 특집’을 맞아 민율, 찬형이와 함께 어촌으로 여행을 떠난 프랑스 소녀 미아는, 지난방송에서 배 멀미 한번 없이 문어 잡이도 거뜬히 해낸 바 있다.
이번주 민율, 찬형이와 미아는 민율이 아빠 김성주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몰래 카메라를 준비했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프랑스 소녀 미아의 연기 실력과 거기에 핏대까지 세우며 열연을 펼친 민율이. 그리고 연기자 아빠에게 일대일 연기지도까지 받은 찬형이까지 뭉친 몰래 카메라로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고.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은 ‘김성주 아빠 몰래카메라 현장’은 11월 2일(일) 오후 <일밤-아빠!어디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아빠!어디가? ⓒ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