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이 새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첫 출발을 알린 가운데 야성미 넘치는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새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에서 주상욱은 극 중 뚱뚱한 여자 ‘사금란(하재숙)’을 아름다운 여인 ‘사라(한예슬)’로 180도 변신시키는 엉뚱한 괴짜 천재 한태희 역으로 활약했다.
이날 진행된 촬영은 극 중 한태희가 사라를 날씬한 미녀로 만들기 위해 헬스장에서 혹독한 훈련을 시키는 장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쉬는 시간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운동기구 앞에 서있는 주상욱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SBS 새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은 오늘 밤 9시 55분 2회가 방송된다.
[사진 = 주상욱 ⓒ 메이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