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귀여운 처자의 고음주역 테스트'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활발히 링크된 '미친 고음! 고음주역 테스트 불러봤습니다'라는 영상은 '지라라'라는 닉네임을 쓰는 네티즌이 약 1개월 전 유투브에 게재한 것.
해당 영상은 음성합성 소프트웨어 '보컬로이드2'에 등장하는 캐릭터 하츠네 미쿠의 노래를 따라 부른 것. 아무 힘들이지 않고 초 고음주역 대역을 부르는 원곡에 비해 사람이 따라 부르는 모습은 다소 버겁지만 정감이 다분히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게재자의 귀엽고 활발한 목소리와 "옆집에서 슬슬 신고가 들어올 때가 된 것 같네요", "장애가 있는 건 아니에요" 등의 유머에 빠져 중독성을 호소하고 있다.
▲원본 영상
[사진 ⓒ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