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엘사들이다.
이번 할로윈 때 해외의 한 초등학교에서 반 전체가 엘사 복장을 한 모습이 1일 imgur에 공개됐다.
이따금 안나도 보이지망 거의 대부분이 엘사 복장을 하고 있다. 담임 선생님조차 순록 복장을 하고 있는 모습.
이에 해외 네티즌들은 "1995년 유치원에는 90%가 파워레인저였지", "요즘 엘사 놀이 해달라고 보채는 애들 때문에 정말 힘들지" "왜 엘사 뿐이냐. 나는 안나가 진짜 주인공이라 생각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img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