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결계' 열풍이 가실줄 모르고 있다.
바닥에 테이프를 붙여 오각형을 만들면 고양이가 들어온다는 일명 '고양이 결계' 이미지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퍼지며 인기를 끌었다.
이는 일본의 고양이 사이트 'guremike'에 게재된 것으로, 현지에서는 '고양이 전송장치'라 불렸다.
이후 시작된 것은 세계 네티즌들의 따라하기 열풍. 애묘인들마다 '고양이 결계'를 실험해보는가 하면, 고양이를 키우지 못하는 네티즌들까지 합세하고 있다.
세계 네티즌들의 '고양이 따라하기' 열풍을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범한 따라 하기를 거부하는 특이한 '일탈 이미지'들이 많아 보는 즐거움이 더 크다.
덧붙여 '고양이 결계' 원본 영상도 첨부한다.
[사진 ⓒ 해당 유투브 영상, imgur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