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이 아니다. 카페다.
삼양그룹 외식계열사 삼양F&B가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와 손을 잡고 '카페 세븐스프링스' 1호점을 타임스퀘어에 론칭했다. 샐러드&브런치 카페 컨셉으로 만들어진 이곳은 신선한 제철 재료를 건강한 조리법으로 요리한다는 세븐스프링스의 노하우를 덧입혀 만들었다.
카페의 메뉴는 샐러드, 브런치, 과일, 음료 4종류로 구성됐다. 눈에 띄는 메뉴는 과일. 사과, 오렌지, 자몽, 바나나 등 신선한 과일을 제공한다. 원하는 과일을 선택하면 중량에 따라 가격이 매겨진다.
한편, 본격적으로 론칭하며 출발을 알린 카페 세븐스프링스는 연말까지 올림픽공원과 코엑스에 추가로 분점을 낼 예정이다.
[사진 = 카페 세븐스프링스 ⓒ 삼양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