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일 새벽 6시~9시 사이 60% 확율로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눈이 온다면 적설량은 1cm 미만이나,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는데다 강풍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결빙이 예상돼 12월 첫 출근길이 힘들어질 예상이다.
오후엔 맑아지겠으나, 서해안을 중심으로 경기 및 제주 등에 강풍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라 서울에도 강한 바람으로 체감 기온이 많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출근길 방한 대책에 유의하고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