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미생'이 8주연속 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차지했다.
22일 CJ E&M이 발표한 콘텐츠파워지수 조사에 따르면, '미생'은 콘텐츠파워지수(CPI) 307.2로 12월 둘째 주 1위를 기록했다.
뉴스구독순위와 직접 검색순위에서도 '미생'은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미생은 뉴스 구독자수에서 3,996,181을 기록했으며, 검색자 수에서도 554,610으로 가장 높았다.
MBC '무한도전(240.7)'이 콘텐츠파워지수 2위에 오른 가운데, 3위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235.8)', 4위는 KBS 월화드라마 '힐러(226.8)', 5위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26.0)'이 차지했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지상파 3사와 CJ E&M 계열 케이블 매체의 프로그램(1회성 특집 편성 프로그램 제외)을 대상으로 뉴스 구독 순위, 검색 순위, 버즈 순위 등을 조사해 통합한 점수를 기초로 산정된다.
[사진 ⓒ 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