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대만식 닭튀김을 대표 메뉴로 내세운 새 브랜드 '초대마왕'을 선보였다.
'초대마왕'의 대표 메뉴 '치파이'는 닭고기 살을 돈가스처럼 튀겨낸 대만 길거리 음식 '지파이(鷄排)'를 한국인의 입맛에 맛게 좀 더 바삭한 식감으로 재현한 것으로, BBQ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에서 개발한 특제 파우더와 소스를 가미했다.
세로 22cm, 가로 13cm의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 치파이는 기호에 따라 매운맛, 바비큐맛의 시즈닝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오리지널 치파이가 4800원, 시즈닝이 추가되면 5000원이며, 치파이는 2800원이다. 작은 사이즈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2분의 1 크기의 치파이도 판매하며 가격은 2800원이다.
지난 12월 26일 학동역과 노원역 역사 내에 '초대마왕' 1∼2호점이 오픈한 가운데, BBQ측은 예비창업자들을 모집 중이다.
[사진 ⓒ BB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