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아래' 돌풍을 몰고 온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드림팀까지 점령했다.
EXID의 LE, 정화, 솔지, 혜린은 같은 멤버 하니의 드림팀 출연소식에 응원차 촬영장을 방문했다.
EXID가 등장 하자마자 남성 출연자들은 마치 스프링처럼 의자에서 튕겨 나와 일동 자리에서 기립을 하는가 하면, '위아래' 노래가 흘러나오자 군부대 못지않은 떼창으로 EXID의 무대를 더 빛나게 했다.
특히 노유민은 EXID의 무대에 흥에 겨워 꿀렁꿀렁 골반댄스까지 선보였다.
한 편 EXID는 한 남성 팬이 직접 찍어 올린 '위아래' 공연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8월에 활동했던 '위아래'라는 곡이 재조명 된 바 있다. 이후 EXID는 화려한 무대와 실력으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