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생'에 출연한 배우 강소라와 변요한이 라면 광고 모델로 호흡을 맞춘다.
농심은 신제품 우육탕면의 광고모델로 드라마 '미생'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강소라와 변요한을 발탁했다.
농심은 최근 드라마에서 개성이 강한 캐릭터를 보여준 두 배우의 이미지가 기존에 없던 굵고 쫄깃한 면발이 특징인 우육탕면과 잘 부합하기 때문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두 배우가 맛있게 우육탕면을 먹는 모습과 "면발 좋다 아이가~"라는 멘트로 일반라면보다 2배 굵으면서 겉은 부드럽고 속은 쫄깃한 식감을 강조한다.
특히 강소라는 촬영 전 "우육탕면 언제 먹나요? 어서 먹고 싶어요"라며 우육탕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촬영 후에도 "앞으로 자주 사먹게 될 것 같다"며 만족감을 보였다고 한다.
농심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지난 13일 출시한 우육탕면은 입 안 가득 두툼한 면발에 소고기, 버섯, 각종 야채와 고추장으로 진한 소고기 샤부샤부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우육탕면 광고는 이번주 24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농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