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의 멤버 유라와 모델 출신 배우 홍윤재가 파티스트릿(김태범)의 뮤직비디오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3일 홍윤재의 소속사 위드메이측에 따르면 홍윤재와 유라가 가수 파티스트릿의 '비가 오는 날에는' 뮤직비디오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파티스트릿의 '비가오는 날에는' 뮤직비디오에서 유라와 홍윤재는 비가 오는 날마다 과거의 연인을 떠올리는 남녀의 모습을 연기했다. 홍윤재는 이별한 남자의 애절한 심정을 실감나게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2011년 모델로 데뷔한 홍윤재는 매거진 지큐, 에스콰이어, 아레나, 엘르걸 등 다양한 화보와 '쉐보레', '아사히', '카스', '미장센' 등 광고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얼짱 모델로 얼굴을 알렸으며, 2ne1의 'Do you love me' 서인영의 'Oh My Gosh' 슈가볼의 '농담반 진담반' 등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한편, 유라와 홍윤재가 호흡을 맞춘 파티스트릿의 '비가 오는 날에는' 뮤직비디오는 오는 4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위드메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