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기 하나 없는 노메이크업으로 촬영장에 들어 선 김희선은 여느 여자 연예인과는 달리 한치도 흐트러지지 않는 완벽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메이크업 후 본격적으로 진행된 촬영에서는 30대 후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와 방부제 미모를 선보였다.
눈매를 깊게 강조한 블랙 스모키 메이크업과 흩날리는 헤어 스타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완벽한 아름다움의 대명사답게 그 어떤 각도에서도 굴욕없는 미모를 선보여 '역시 김희선'이라는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진행된 뷰티 인터뷰에서는 그녀의 동안 비법에 대해 밝혔다. 꾸준한 스킨케어와 함께 가장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김희선 특유의 초긍정 마인드와 해피 바이러스. 다이어트나 나이 등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는 것이 그녀의 비결.
특히 '술을 즐기면서도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 알려달라'는 질문에 술을 피하려고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잠깐이라도 즐기고 집에 와서 숙면을 취하는 게 낫다는 초긍정녀다운 답변을 밝혔다. 마음이 편안해야 예뻐진다는 것이 그녀의 지론. 또한 '포기'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조언도 덧붙였다.
피부를 위해 특별한 관리를 받지 않으면서도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수분 크림'과 '페이스 오일'을 꼽았다. 여름에도 갈라질 정도의 악건성 피부라 틈틈이 페이스 오일을 바르고 메이크업 직전에 수분 크림을 두껍게 바르는 것을 잊지 않는다고. 또 메이크업 시에도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다고 답했다.
배우 김희선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뷰티 시크릿이 담긴 인터뷰는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 매거진 '뷰티쁠' 2월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뷰티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