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케이블 채널 올리브 TV 에서 유투브를 통해 공개한 '테이스티로드' 3화 미방영분 영상에서 리지는 박소진에게 "소맥을 정말 맛있게 타드리겠다. 크림 생맥주처럼 만들어드리겠다"고 제안했다.
리지는 "아이돌이 이런 모습 보이면 안 되는데"라고 자책하면서도 능숙한 솜씨로 소주병을 따기 시작했다.
소맥을 넉넉히 만 뒤, 리지는 젓가락 두 개로 순식간에 크림생맥주 소맥을 만들어 박소진을 경악시켰다.
박소진은 "엘사인 줄 알았다. 맥주를 얼음으로 바꾸는 줄 알았다"며 눈을 희번덕거렸다. 맛 또한 상당해 박수진은 또 한 번 놀랄 수밖에 없었다.
해당 장면은 미성년자들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해 편집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 ⓒ 해당 유투브 동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