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AGATHA PARIS)'에서 달콤함이 느껴지는 박신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신혜는 드라마 종영 후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
박신혜는 부드러운 핑크 컬러 의상을 착용하고 화사한 미소를 지어 사랑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겼다. 여기에 그는 러브 스토리가 담긴 '레이디 스코티(LADY SCOTTIE)' 컬렉션을 착용해 달콤한 발렌타인데이 룩의 정석을 보였다.
또 다른 한 컷에서는 가녀린 어깨가 드러나는 탑 드레스에 크리스탈 '러브 하트' 목걸이를 더해 싱그러운 꽃다발을 들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수줍은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까지 팔색조 같은 매력을 완벽하게 갖춘 박신혜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최근 박신혜 아이템 완판 행진으로 벌써부터 화이트데이 선물 아이템 문의가 많다"라고 전했다. 또 "화보 속 박신혜가 착용한 15SS 시즌 '레이디 스코티(LADY SCOTTIE)' 컬렉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가타 파리는 오는 발렌타인데이에 신세계 영등포점에서 박신혜 사인회를 개최한다. 아가타 SNS를 통해 당첨된 5명과 선착순 구매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행사는 사인을 받은 모든 고객에게 박신혜가 직접 초콜릿을 선물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신혜 단추 목걸이'를 얻을 수 있는 럭키볼, 포토월 이벤트 등 풍성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사진 ⓒ 아가타 파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