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총과 아이스크림, 서핑보드 등 다양한 여름 소품들을 이용해 유쾌한 악동 같은 모습은 물론 20대 소년의 풋풋한 모습을 선사했다. 배우 서강준은 꽃미남 외모와 달리 엉뚱하고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와 소품 활용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이태환은 살인미소의 매력을 드러내며 모델 출신다운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서로에 대한 첫인상과 칭찬 릴레이, 그리고 신인으로서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열정과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한편, 배우 서강준과 이태환의 특별한 화보와 인터뷰는 ‘THE STAR(더 스타)’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서강준, 이태환 ⓒ 더 스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