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방송 되는 '씨스타의 쇼타임'에서는 씨스타 멤버들이 각자 쉬는 날 평범한 20대 여학생처럼 자신의 집에서 하루를 보내는 일상을 담은 '싱글 라이프'편이 방송된다.
이중에서도 이른 아침 일상이 가장 돋보였던 멤버는 바로 씨스타의 맏언니 보라. 이른 아침부터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 앞에 첫 모습을 드러낸 보라는 화장실로 직행해 거침없이 세안을 하며 민낯 자신감을 드러냈다.
세안을 마친 보라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잡티 없이 완벽한 피부까지 선보이며 평소 섹시한 이미지와 180도 다른 청초한 무결점 민낯을 뽐냈다. 또한, 세안 후 수건으로 얼굴을 닦지 않고 손으로 두드리며 수분을 흡수시키는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보라는 하루 동안 진행된 촬영 내내,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채 진짜 리얼 100%의 싱글라이프 일상을 선보였다. 특히 자신의 절친 예원을 집으로 초대하는 등 어느 20대와 다름없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통해 무대 위 섹시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아닌, 풋풋하고 따뜻한 '인간 보라'로서의 진면목을 드러내기도 했다.
건강미 넘치는 바디와 똑 부러지는 살림 솜씨로 단숨에 '여친돌'로 등극한 씨스타 보라의 청초한 무결점 민낯은 오는 2월 5일 목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6회 '싱글라이프' 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