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화보 속 한지민은 순수한 소녀 같은 이미지의 화이트부터 고혹적인 여성미를 발산하는 블랙까지 소화하며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어필했다. 그녀는 촬영 내내 특유의 긍정적 에너지와 즐거움으로 촬영현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과거를 돌아보거나 미래를 걱정하기 보다는 현재를 채우고 즐겁게 보내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그녀는, 내일도 오늘만 같고 모레도 내일만 같은 일상이 그녀가 꿈꾸는 미래라고 소박한 꿈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긍정적으로 사는 것, 행복하게 사는 것이 최고의 뷰티 케어법이라는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배우 한지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 (www.cosmopolitan.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한지민 ⓒ 코스모폴리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