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중구 소공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 20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기념 소감을 발표한 뒤 세리모니를 펼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손연재가 최우수선수상의 영애를 안은 가운데, 김현우(레슬링)와 이나영(볼링)이 우수선수상을, 아시안게임 펜싱남자에페대표팀(정진선, 박경두, 박상영, 권영준)이 우수단체상을, 김청용(사격)과 최민정(쇼트트랙)이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총 7개 부문에서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