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워너비 보디는 바로 얇고 짱짱한 근육을 자랑하는 체조 선수 몸매 아닐까. 황금몸매의 아이콘인 체조요정 신수지가 선수 시절 자주 하던 근력 운동을 만드는 팁을 '코스모폴리탄' 3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신수지는 척추와 골반의 균형을 바로잡는 역할을 하면서 모든 에너지와 활력이 나오기 때문에 리듬체조 선수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코어 서킷, 즉 복부 근력 운동 동작을 단계별로 소개했다.
특히 그녀는 "다른 종목의 선수들이 근력 운동을 최대 100개 한다면, 체조 선수들은 1000개 이상을 해요. 적당량의 근력 운동을 하면 근육이 두껍게 자리 잡히지만 정상 범위를 넘어 운동하면 얇고 길면서 쫀쫀한 근육이 자리 잡히게 된답니다"라고 말하며 근력운동의 진가를 전했다.
근력운동 이외에도 몸의 좌우 균형을 완벽하게 맞추는 팁, 남심을 자극하는 최강 애플 히프 운동 팁, 그리고 옆∙뒷구리 군살 초토화 팁까지 여성스러운 보디 라인을 위한 다양한 운동법을 공개했다.
체조요정 신수지가 전하는 더 많은 황금 몸매 팁과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 (www.cosmopolitan.co.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