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은 최근 주얼리 브랜드 ‘엠주’의 새로운 컬렉션과 함께 한 광고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엠주는 박시연의 친동생인 박민주가 디자이너 겸 대표로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로 박시연은 그동안 수차례 동생을 위해 발벗고 나서며 엠주의 ‘뮤즈’로 활약해왔다.
또한 평소에도 엠주의 액세서리를 위주로 스타일링 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박시연은 엠주의 뮤즈인 동시에 조언자 역할도 톡톡히 하며 든든하게 동생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촬영 새 컬렉션 ‘Off the Chain’의 촬영이 결정된 후 박시연은 수차례 이루어진 컨셉 회의에도 빠짐없이 참석해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현장에서도 세심한 곳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촬영에 임했다.
특히 이번 광고 화보는 엠주와 박시연이 함께 어려운 이웃 돕기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를 더한다. 매년 바자회를 열어 불치병 어린이 돕기에 힘써 온 엠주와 박시연은 지난 5월 가정의 달 이벤트로 수익금의 일부를 ‘세이브 더 칠드런’을 통해 기부했으며, 앞으로 공개되는 신상품과 화보를 통해 계속해서 좋은 일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박시연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 출연을 확정짓고 1년 6개월 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박시연 ⓒ 엠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