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의 허지웅이 “한 때 내가 일등 신랑감인줄 알았다”며 허심탄회하게 속내를 털어놨다.
허지웅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서 ‘내가 원하는 1등 신랑·신붓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저는 어떤 (조건의) 신부도 원하지 않습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과거 결혼을 할 때는 내가 1등 신랑감인줄 알았다. 그런데 겪어보니 그렇지 않더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자 게스트 서장훈은 ‘돌싱’이라는 공통분모를 의식한 듯 “그렇게 먼저 얘기해버리면 나는 뭐라고 해야되냐”며 불만을 토로해 좌중을 웃겼다.
허지웅의 속내는 15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92회에서 들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