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16부작,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 최종화에 대한 시청자들의 감상이 남다르다.
"잘나가다가 이게 뭐냐"는 악평이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에 한가득.
21일 방영된 마지막 16회에서 권재희가 옥상에서 죽는 장면을 중심으로 대략 마무리를 한 것에 심한 충격을 받은 듯하다.
분위기 전달을 위해 악평들을 몇 개 골라봤다.
도대체그래서결말이뭐야..?
냄새를 보는 소녀
옥상에서 죽은 남자
왕따 당하는 시청자
권재희는살인동기가뭐였대
갑자기죽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9명 실종사건은..?!!!?!?!?! 아 뭐 저렇게 끝나?!
그냥 남궁민 죽는거까지만 보고 말걸
그냥 빅엿먹은 느낌..코난..예..잘봤구여..
보다말길 잘했다..ㅎ
안봤는데빡친다
쿵쿵쿵 형 저 쿵민인데요 사망
작가 나 좀 보자
냄보소 뜻하지않은 스포들이...ㅠㅠ
냄새를 보는 소녀
옥상에서 죽은 남자
왕따 당하는 시청자
권재희는살인동기가뭐였대
갑자기죽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9명 실종사건은..?!!!?!?!?! 아 뭐 저렇게 끝나?!
그냥 남궁민 죽는거까지만 보고 말걸
그냥 빅엿먹은 느낌..코난..예..잘봤구여..
보다말길 잘했다..ㅎ
안봤는데빡친다
쿵쿵쿵 형 저 쿵민인데요 사망
작가 나 좀 보자
냄보소 뜻하지않은 스포들이...ㅠㅠ
아직 드라마를 정주행 중이신 독자분들께 죄송.
쿨한 SBS.
2부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