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소속사 트리니티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3장의 화보를 공개, ‘블랙스완’을 연상시키는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먼저, 블랙컬러의 터틀넥과 수트로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황우슬혜는, 특유의 무결점 도자기 피부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섹시 메이크업으로 도발적인 매력을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황우슬혜는 이번 화보를 통해 SBS <기분 좋은 날> 속 울보 약사 ‘정다애’와는 180도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스타일이 주를 이루는 극 속 모습과는 달리, 화보에서는 성숙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선사해 ‘황우슬혜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
한편, 황우슬혜는 SBS <기분 좋은 날>에 출연, 순수한 매력의 약사 ‘정다애’ 역을 맡아 배우 정만식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황우슬혜가 출연 중인 <기분 좋은 날>은 매주 주말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 황우슬혜 ⓒ 트리니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