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에 살고 있는 26살 안젤리카 케노바(Angelica Kenova)는 어른 시절부터 부모의 극성스러운 강요에 의해 살아 있는 바비인형으로 성장했다.
케노바는 러시아 모스크바 모델 출신으로 32E컵 가슴과 20인치의 개미 허리를 자랑한다.
그녀의 어머니는 케노바의 인형 몸매를 만들기 위해 개인 트레이너와 전문적인 영양사를 고용해 10대였던 캐노바에게 계획된 식단과 함께 일주일에 다섯번, 하루 2~3시간의 혹독한 운동을 강요했다.
살아있는 바비인형으로 살아가는 안젤리카 케노바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성형수술을 한 적이 없다는 사실에 놀라워하고 있다.
아래는 러시아의 페이스북으로 불리는 VK에 공개된 그녀의 사진들.
사진을 보면, 그녀의 부모들이 딸에게 한 일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 가늠할 수 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바비인형으로 키워진 것에 대해 그닥 행복해하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