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공개된 19금 뮤직비디오는 정준영이 클럽에서 파티를 벌이는 설정으로 속옷만 입은 맥심(MAXIM) 탑모델들과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활동을 시작한 이후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밝힌 정준영은 뮤직비디오 속에서도 정말 신난 표정의 영상이 담겨 있다.
'OMG(오마이갓)'는 신나는 록 사운드인만큼 정준영밴드는 뮤직비디오 속에서 특유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마음껏 표출했다.
정준영밴드의 첫 앨범 타이틀곡 'OMG'은 밴드로 컴백하는 정준영이 기타 멤버 DammIt(조대민)과 함께 공동 작곡했다. 프로듀싱은 현재 미국 본 조비의 새 앨범을 작업 중인 브라이언 호위스(Brian Howes)가 맡았다.
참고로 유투브에 공개된 'OMG' 뮤직비디오는 성인인증을 통해 볼 수 있다.
아래 정준영이 좋아 죽는 모습을 몇 장 담았다.
정말 신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