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세대 커플을 중심으로 기존의 식상한 결혼식 문화가 점점 바뀌어가는 추세다.
신랑, 신부가 직접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기도 하고 가족이나 친구들이 축가나 쇼를 보여주기도 하는 등 다양한 시도들이 이어져오는 가운데, 최근 한 웨딩 업체에서 '뮤지컬 웨딩'이라는 컨셉으로 축가 상품을 내놓아 유행을 타는 중.
영상을 보니 매력적이다. 노래는 '겨울왕국'의 OST 중 '사랑은 열린문'으로 실제 현업 뮤지컬 배우들이 나와 신랑 신부의 입장을 뮤지컬의 한 장면처럼 멋지게 만들어낸다.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