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새벽에 술을 먹고 들어와 "자니"라는 문자를 보내는 남자의 심리를 가감없고 찌질하지만 구석구석 보여주는 스토리.
"남자도 여자못지 않게 잠깐 사이에 많은 시나리오를 쓰는구나"라는 어느 네티즌의 평이 아주 적절하다. 그렇다. 남자들은 이 한마디를 던져 놓고 엄청난 시나리오를 쓰곤 한다.
이번 영상은 바로 그 이야기.
㈜칠십이초가 제작하고 트레져헌터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단편 드라마 '72초'는 2030 남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과 꿈, 이성에 대한 판타지 등을 소재로 드라마를 이어나가며 서서히 인기를 끌고 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네이버 동영상 TVCAST의 72초TV섹션(http://tvcast.naver.com/72sectv)을 통해 라이브 되며 유투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아래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