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잘생겼다'를 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하는 이번 이벤트는 유상무가 좋아하는 숫자 3과 9를 합친 ‘39’가 검색순번으로 나오면 이를 캡처해 ‘호미빙’ 공식 페이스북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당첨자에게는 호미빙 무료 음료 기프티콘을 선물로 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상준은 5,443만 7839번째로 '유상무 잘생겼다'를 검색해 이벤트에 당첨됐다며 당첨 사실을 알리고 인증샷을 올렸다.
그러나 이상준은 "호미빙은 공짜니 돈 주고는 설빙 먹어야지"라며, 호미빙이 아닌 설빙 매장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유상무 다운 이벤트와 이상준 다운 인증샷이다. 이들 개그맨들의 노는 방식이 지금 인터넷에서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