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김범은 16일 포문을 연다. tvN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김범은 '상남자'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김범은 '신분을 숨겨라'를 위해 폭풍 다이어트를 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신분을 숨겨라' 제작발표회에서 "캐릭터인 형사역의 날렵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체중 14kg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김범은 "차건우라는 인물을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 그 인물이 가진 트라우마에 대해 공부를 했고 사례도 찾아봤다"고 설명했다.
'신분을 숨겨라' 김범과 함께 '1박2일 문근영'도 화두에 올랐다. 김범 문근영은 2013년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열애를 시작했으나, 2014년 5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문근영은 '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에 박보영 민아 김숙 이정현 등과 함께 출연했다. 문근영은 '1박2일'에서 솔직한 고백으로 화제를 모았다. 문근영은 "엄마에게 '1박2일' 나갈지도 모른다고 말했더니 엄마가 '너 코 고는데 어떡해?'라고 하시더라"고 고백했다. 문근영의 고백에 김주혁은 "우리가 자는 모습은 거의 방송에 안 나가. 하지만 너가 코를 골면 방송에 나가겠지"라고 말해 문근영을 놀렸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는 OCN ‘나쁜녀석들’ 제작진이 뭉쳤다. tvN ‘식샤를 합시다2’ 후속으로 오는 6월 16일(화) 밤 11시 첫방송한다. tvN 월화 드라마 사상 최초로 1, 2화를 연속 방송하는 파격 편성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 신분을 숨겨라 김범, 1박2일 문근영 (사진 킹콩엔터테인먼트, KBS)